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여기에서 '빨간 자전거'는 편지배달부의 자전거를 말한다~
그가 맡고 있는 시골 동네의 소소한 일상들이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핸드폰이며 메일이며 안부와 소식을 전하는 매체들의 발달로 인해 손으로 쓴 편지 같은 건 구경하기 힘든 요즘 다시한번 귀중한 '손편지'의 존재를 알리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