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제목이 마음에 들었었다!
그래서 읽어보고 싶었었다!
절판이여서 이제것 못 사다가 최근에서야 개정판이 나와서 샀다!
즐거움을 위해서 바로 읽지 않고 그냥 바라보기만 했다! 얼마동안.
헉스!
도통 작가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인지 모르겠다.
마치 '이상'의 '날개'를 읽는 것 마냥 난해하다!
그야말로 '포스트모더니즘' 자체!
지금 나로선 이해불가이다~
한 10년뒤에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