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뒤의 미래의 모습을 예측하기 보다는...
현 지금 2006년의 트렌드를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 놓은 노트같은 느낌이 더 강했다.
영상매체든 인쇄매체든 매일 듣고 싶지 않아도 읽고 싶지 않아도 들리고 보이건만 귀담아 듣기엔 지루하고 외면하고 싶었다.
하지만 같은 인쇄매체라도 '책'의 형태로 나오니깐 머리에 잘 들어오는 이유는 뭘까?
음...
그리고 어려운 용어의 사용도 자제했고 예도 쉽게 들어주어서 인지 받아들이기에 편안했다.
현 트렌드를 알고 싶다면 정리하는 의미에서 한번 읽어보는 것도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