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 못한 반전!!!
전체적 분위기는 '냉소적'
9개의 단편 모음집인데 평범한 듯 특별한, 지루한 듯 오싹한, 이해된 듯 갸우뚱한...
내 개인적으로는 9개의 단편 중 백미는 '테디'였다!
이 작가의 문체적 특징이나 억양, 사상의 집약체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