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세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10
잉게보르크 바하만 지음, 차경아 옮김 / 문예출판사 / 199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야...음...

굉장히 지루한 감이 있었다.

1인칭 독백처럼 이루어진 문체때문에 그런가...음...

30세랑 관련된 인물들의 이야기...각 단편들이 모인 산문집이다.

일단은 제목때문에 끌린 것이었다.

뭔가 앞으로 살아야 할 방법 제시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

그런데...읽다보니 '답답'하니...

글위로 눈만 굴러갈 뿐이었다...

하나도 머리로 가슴으로 안 들어왔다고 할까...쩝...

그냥 읽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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