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나관중 지음, 이항규 옮김 / 동해 / 2000년 10월
평점 :
절판


손자병법을 잼있게 읽은 덕으로 시리즈로 마저 '삼국지'랑 '수호지'도 샀다! 나머지 '열국지'도 살 생각이다.

 

일단은 전쟁사이기 때문에 무협지를 읽는 듯한 느낌!

'난세'의 시대의 인간들의 모습들~~~

 

예전 어릴적 아마도 초등학생이었을 때 인 것 같다.

그때 '라디오'에서 삼국지를 해 준 적이 있는데 특히 '여포'가 죽는 '씬'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성우들이 그 역할들을 잘 했는지 참 잼있게 들었었던 것 같다.

 

이렇게든 저렇게든 어떠한 형태로든 다들 한번씩은 '삼국지'를 접했을 것 같다. 나도 역시 완편으로는 아니지만 단편 단편의 내용들은 알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전체적 흐름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문열'의 삼국지도 읽어볼 생각이다!!!

 

이 작품을 읽는 동안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는 것! 별로 틀리지 않다는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되었고 그리고 '바둑'이라는 것도 갑자기 해보고 싶다는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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