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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단편 여기저기에서 읽긴 했어도 전체를 읽은 적이 없었는데~
ktx 타야 하는데 읽을 책이 없어서 시간도 남고 해서 오랜만에 서점에서 제값주고 샀다.
인터넷 서점에서 조금이라도 할인된 가격에 책을 사기 때문에 서점에서 제값주고 사려니 신중해지더군.
그리고 일단은 가벼운 것을 사야 하겠기에...
고른 책이 이 책이이었다.
'변화의 시대 새 천년에 한 권으로 독파하는 손자병법'
손무가 쓴 원문 '병법서'였다면 어려웠을 수도 있지만 이 책은 소설형식이여서 잼있었다!
책을 읽고 가장 남은 것은
성공했다고 교만하지 말고 경거망동하지 말고 항상 신중해야 하고 실패했을때도 때를 기다리며 갈고 닦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