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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되어 인간을 밀어라 - 산문의 향기 005
나쓰메 소세키 지음, 미요시 유키오 엮음, 이종수 옮김 / 미다스북스 / 2004년 3월
평점 :
절판
나쓰메 소세키의 서간집이다~
'유리문 안에서~'의 수필집처럼 나쓰메 소세키가 친구, 가족, 제자, 기타 등등에게 보낸 편지를 모은 책이여서 소세키의 진솔한 모습이 또한 잘 나타나 있다~
소세키의 작품에서 보듯이 그의 숨김없는 진솔한 성품이 편지엔 더욱 투명하게 나타난다~
그리고 작가의 주변 인물을 엿봄으로써 그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등장인물들과 비추어 비교해서 읽으니 더욱더 재미있었다.
그의 일상 자체가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 나오는 주인과 100% 일치 한다 할 수 있다.
그만큼 작가가 가감없이 숨김없이 자신을 드러내서 작품을 썼다는 소리 아니겠는가?
더욱더 가까이 다가온 소세키의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