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과 마흔 사이 - 30대에 이루지 못하면 평생 후회하는 70가지
오구라 히로시 지음, 박혜령 옮김 / 토네이도 / 201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이런 자기 계발서 같은 건 다 알고 있는 얘기일 것이다.

다만 살면서 잊어 먹고 정리가 안되어 있어서 그렇지.

그래서 가끔 잊어버릴 때 쯤 한번 씩 읽어서 자신을 점검하고 돌아보고 의지를 다시금 다지기 위해서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도 그리 특별할 것 없는 책이었지만 내 자신을 정리하는 의미로 읽었기에 그리 아쉽진 않았다.

책 내용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유명한 셸 실버스타인의 동화 "잃어버린 조각"의 내용을 인용한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다.

'완벽함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며, 때로는 완벽함이 모자람보다 못하다'라는 내용을 우화적으로 표현한 내용이 공감이 갔다.

 

잊지 말자!!! 아니 잊을 때 쯤 또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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