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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의 랜덤 워크 - 영화와 음악으로 쓴 이 남자의 솔직 유쾌한 다이어리
김태훈 지음 / 링거스그룹 / 2010년 5월
평점 :
품절
남자들의 술자리 수다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물론 모든 남자들이 영화와 음악 얘기만 하진 않겠지만 말이다~
영화와 음악을 끼워서 하는 일상적 수다 같은 수필집이라 생각함 될 듯하다.
그래서 나름 가볍게 읽기 괜찮았다.
내가 아는 영화나 음악이 별로 없었지만 말이다.
이 책에 나오는 영화와 음악들을 안 다면 더 공감하며 읽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