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넘 했나보다... 대출예약까지 함서 읽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별로... 내가 별로 안 좋아하는 미스테리여서 였을까? 음... '달콤한 나의 도시'를 생각하고 봄 다른 사람이 쓴 듯하다. 현대의 문제적 가족의 모습이라고 해야 할까? 각각의 이야기를 들으면 이해될 법도 하지만 자신만이 온전히 자신을 알 뿐이다... 인간은 고독한 존재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