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고라기 보담 위로라고 해야 할 듯!
사랑을 해본 싱어송라이터인 저자가 다둑이는 글이라고 보면 될 듯.
사진과 함께 짧은 단상들이 있기에 읽기엔 쉽다.
이별한 지 얼마 안 되는 사람들에겐 그리 크게 와닿을 것 같진 않지만 여운이 있고 공감이 가는 면에서 가볍게 읽을 만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