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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자파 스트리트 - 행복유발구역
노나카 히이라기 지음, 권남희 옮김 / 예담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사람도 살고 동물도 사람처럼 인생을 사는 곳 '프랭크자파 스트리트'
나도 이곳에서 살고 싶다.
편견이 없는 곳이다.
같은 종끼리 살아야 할 법도 없고 동성도 상관없는 어떠한 제한이나 선입견이 없는 곳!
여기저기에 테루테루보즈(날이 들기를 기원하여 추녀 끝에 매달아두는 종이로 만든 인형)가 달리는 밤엔 담날에 피크닉 가는 날!
다툼도 없고 서로 행복하기 위해서 사는 곳!
삐죽이 얼굴이라도 들이밀고 싶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