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명의 현역 작가들이 프랑스의 에이즈 아동 보호 연대의 청탁을 받아 에이즈에 걸린 어린이와 그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쓴 책이다. 주제는 '유년의 기억'인데 각 작가들의 각기 다른 이야기들이 들어있기에 뷔페를 먹는 듯한 기분이 든다! 그래서 입에 잘 맞는 것도 있고 맛없는 것도 있어서 중간 중간 지루한 감도 있었지만 단편들이기에 읽을 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