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2001년까지에 쓴 중, 단편들이여서 그때의 사회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활황에서 1997년의 IMF에서의 모습...
큰 쇼크였던 그 때의 사람들의 모습을 지성인의 눈으로 봐라보고 있는데 냉철하고 분석적이다 못해 씁쓸하다.
요즘 같은 불황에 읽으니 더욱 더 와 닿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