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책에서 못 본 것만 챙기자구~

부동산 투자 교과서 - 돈이 되는 부동산 핵심전략을 짚어주는
김종선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07년 6월

이런 종류의 책들은 다들 비슷비슷한 말들을 한다. 

그래도 팔리는 이유가 사람들의 '부자되기' 열망에 기인하는 것도 있고 비슷비슷해서 인지 읽고 나서 얼마 안 있음 또 잊기 때문에 또 읽고 또 읽고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실용서는 다른 책에서 못 본 한두가지 만 있어서도 뭔가 얻은 듯한 기분이 든다. 

여기선 '권리금'과 관련된 이야기가 젤 실용적이었던 것 같다. 

권리금이 쎄면 그 만큼 장사가 잘 되는 곳이라는 것 말이다. 

당연한 말 인데도 생각 못하고 있던 것이라 공감함서 읽었다. 

그리고 주거를 5채 이상 가지고 됨 '임대업자'로 등록해서 양도세, 종부세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것. 

과세기준일은 6월 1일이라는 것! 

그 밖에 여러 실용 정보가 있었으나 여타의 책에서도 자주 거론 되는 것이여서 너무 자주 봐서 나도 모르게 익숙해지도록 하는 면에서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