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드라마를 보고 느낀 것에 관해 쓴 수필집이다.
작가와 나랑 나이차이가 별로 안 나서 일까?
아님 작가 특유의 친근감 있는 문체 때문일까?
참 공감가고 마치 친구가 언니가 말하는 듯한 착각~
같이 묶여서 나온 '작별'이라는 책도 얼른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