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작가의 작품인데 평이한 듯 하면서도 뭔가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 일러스트도 맘에 들고 역자 후기를 보면 페미니즘적 소설이라 되어있는데 여성이 주체가 되어 있는 작품이긴 해도...별로.... 내 자신이 이 페미니즘이란 용어의 정의를 잘 못내려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