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세스 - 전5권
크리스티앙 자크 지음, 김정란 옮김 / 문학동네 / 200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느세 읽고 있으면 새벽의 차가운 공기가 나를 일깨웠다. 크리스천으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모세의 이야기는 좀 거북했고 작가가 너무나 한 인간을 신적인 존재로서 부각시킨 것도... 하지만 인간적 측면들은 나의 눈에 물기를 자아냈고 작가의 이집트 사랑은 정말이지 대단했다. 소설로서는 극적 요소를 정말 많이 가지고 있는 작품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