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작가정신 일본소설 시리즈 20
모리미 토미히코 지음, 서혜영 옮김 / 작가정신 / 200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역자후기에 나와 있는 '로맨스 환타지'라는 말을 읽고 나서 이해할 수 있었다. 

현실과 상상이 뒤엉켜 있는 게 참 참신했다~ 

그러면서 신입생인 여자 주인공을 짝사랑하는 선배의 모습이 요즘 사람이 아닌 것처럼 풋풋해서 보기 좋았다! 

한번 손에 잡고 읽기 시작해서 다 읽을 때까지 손을 때지 못했다. 

그만큼 결말 처리를 어찌하는 가가 궁금하게 만드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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