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백가지 상품이 있다고 해서 만들어진 이름...
그 백화점을 배경을 해서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 그 주변의 사람들을 통해서 현대인의 모습을 그려낸 작품이었다.
그 현대인의 모습이 다 슬프다...
백화점이라는 공간에서 환상에 취하고 그 갈증을 채우기 위해 물건을 사지만 초라한 현실만이 앞을 가로 막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