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디지 않아도 괜찮아 - 나를 움직인 한마디 두 번째 이야기
박원순.장영희.신희섭.김주하 외 지음 / 샘터사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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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계는 인연이다.
그래서 예부터 사람에 대해 말 할 때 '유연有緣'이라는 말로 대신했다.
'有'는 사람으 뜻함이요.
'緣'은 관계에 있어서의 인연을 뜻한다.
인연을 알아차려 그 인연을 소중하게 가꾸는 마음이 중요한 까닭이 여기에 있다.
구름에 해가 비치면 노을이 되고,
흐르는 말이 벼랑을 만나면 폭포가 되는 것처럼.-109-110쪽

아들아, 모든 사람들로부터 좋은 말을 들을 수는 없다.
사람들이 너를 미워하고 욕할 수도 있다.
그것은 어쩔 수 없다.
그러나 누구로부터도 경멸받으 삶을 살아서는 안된다.-1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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