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모토 바나나의 작품도 줄곧 읽기도 하지만 '요시토모 나라'의 작품도 좋아해서 당연하게도 읽게 된 작품이었다.
그리고 내가 신뢰를 갖고 있는 몇개의 출판사 중 하나인 '민음사'에서 펴낸 작품이기에~
역시 그 신뢰를 저버리지 않았다.
나도 둥지같은 아르헨티나 할머니 빌딩에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