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오늘'의 거짓말이다.
현대사회에서의 거짓말.
평이한 듯 하면서도 은근히 날카로운 구석이 있는 글들이었다.
일단은 주인공들이 나와 비슷한 연배인 것도 큰 몫을 한 것 같다.
공감하면서 읽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