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관계라는 게 건너 건너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은 나이를 먹으면서 하게 되었는데 이 책에서는 그 인간의 엮임을 보여준다고 할까?
한 사람 한 사람의 에피소드가 있고 그 사람 사람들이 엮여 있는 이야기다.
그리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들이여서 큰 감동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