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야 형제
에쿠니 가오리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7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왜 이 두 형제를 보고서 '부부'가 떠오르는 걸까?

정말 좋은 '동반자'라는 생각을 하며 자연스럽게 '부부'가 떠오르는 것이었다.

외모부터도 전혀 상반되고 성격도 흑백처럼 다른 듯 같은 '마미야형제'를 보면서 '연애같은 건 못해도 돼! 지금 그대로도 충분히 많은 걸 갖은 걸!'이라는 생각이 들며 부러웠다!

소소한 것들을 즐길 수 있는 것만도 행복할 일인데 그 것들을 같이 충분히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동지'가 있다는 것에 강한 질투심마저 갖게 되었다!

정말이지 '이상적인 동지'이다!!!

나도 갖고 싶다! 같은 방바닥에서 뒹굴며 이틀 연속 '독서日'을 즐기고 같은 걸 같이 즐길 수 있는 '동지'를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