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가능성을 끊임없이 재현하는 마음의 상태를 일러 쓰는 말이 바로 '걱정'이다. 걱정은 모든 불운의 뿌리다. 그것은 불안과 아주 가까이 닿아 있다. 걱정이 생각하는 것이라면, 불안은 느끼는 것이다.-8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