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 내야 하는 나날도 있는 법이다.-41쪽
일이라 여기지 말자.노래를 배우고 춤을 배우듯 나무하는 법도 밥 하는 법도 칼 가는 법도 마당 쓰는 법도 배운다고 여기자.나중에 다 쓸모 있는 경험일 것이니.-4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