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빠진 사이다 마냥 이도 저도 그냥 저냥 애매하다~
코믹이라고 하기도 약하고 감동있는 드라마라고 하기도 약하고!
먼저 본 사람들 중에 '미녀는 괴로워'의 남자버전이라고 한 사람도 있는데 이는 엔딩이 가수로 성공하여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것이 유사해서 그런것 같다.
찐~한 감동도 없고 완전히 웃기지도 않는...
그나마 비됴로 보면 돈 안 아까울 것 같은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