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보다 더 강한게 '식욕'이라고 하던데...
그만큼 먹는 즐거움이 세상에서 무시 못 할 정도라는 뜻일텐데...
생고기를 먹으면서 '고기'를 먹지 못하는 사람은 먹는 즐거움의 하나를 버렸구나'라는 생각을 잠깐 했다...
고기뿐 아니라 해물을 못 먹는 사람도 있고, 특별히 무슨 요리를 못 먹는 사람들도 다 포함해서 말이다~
먹고 탈 난 적이 있는 사람들은 그 음식에 대한 거부 반응 땜에 두번 다시 시도를 않는 경향이 강한데 이런 이유로 못 먹는 건 어쩔수 없다쳐도 편견이나 선입견 때문에 먹어보지도 않고 피하는 태도는 '세상사는 재미 하나를 잃는 것 아닐까?'
'피하는 것'은 '소심함'일까? '신중함' 일까?
오늘도 잠시 딴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