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일본 원작 만화를 본 후여서 영화로 만들고 있다는 소문에 '어서 나와라~ '하고 있던 참이었다.
개봉하자마자 극장으로 달려갔다!
만화에서의 코믹성을 전반주에 잘 살렸고 주연 '김아중'의 연기도 기대이상으로 호연이여서 좋았으나~
후반부의 해피엔딩처리가 너무 신파적이여서 '급실망'을 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중간정도의 별점을 줄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