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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만나다 - 예수님이 찾아오시는 일곱 가지 순간들
조재욱 지음 / 두란노 / 2024년 12월
평점 :
하나님이라는 바람이었군요❤️
인생을 만나다 라는 책을 통해서 성경 속 인물들의 삶을 깊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각 장마다 소개되는 성경 속 인물들이 삶의 엄청난 폭풍우를 지나던 그 시간, 그 현장에 나 또한 그 곁에서 함께 하고 있었던 것처럼 보다 실제적으로 성경 속 사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자 목사님의 글을 통해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성경말씀의 행간에 녹여져 있는 그 분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끊없이 반복되는 부조리한 인생 속에 놓여 채워지지 않는 내면의 구멍과 해결되지 않는 삶의 갈증에 허덕이던 사마리아 여인, 소망으로 여겼던 것에 다다를수 없어 소망잃고 무기력한 인생을 살던 38년 된 병자, 자신의 경험과 삶의 방식을 고수하며 텅 빈 인생을 살던 베드로, 고통스러운 인생을 마주한 회당장 야이로와 38년 혈루병 앓던 여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불안한 인생으로 인생의 밤을 지나던 니고데모, 목자없는 양같이 길 잃어 광야로 나온 무리들, 종교적 신념과 열정으로 가득하여 분노 가득한 인생을 살았던 바울까지
그러나 그들이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들이 만난
부조리한 인생에서,
무기력한 인생에서,
텅 빈 인생에서,
고통스러운 인생에서,
불안한 인생에서,
길 잃은 인생에서,
분노가득한 인생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들이 만난 인생은
그들의 내면을 완전히 뒤집고, 내면을 뿌리째 흔들어 놓을 하나님이라는 바람이었다는 것,
그 바람은 친히 그들의 인생의 배를 가장 선한 곳으로 이끄실 하나님이라는 바람이라는 것,
그 분을 인정하고 신뢰함으로 그 바람에 인생의 키를 맡길 때 그들의 내면을 거듭나게 하고, 그들에게 새로운 정체성을 전해 줄 하나님이라는 바람이라는 것.
《인생을 만나다》를 통해 내 인생에도 하나님이라는 바람이 불어왔던 시간을 떠올려 보게 되었습니다.
내 인생을 부조리, 무기력, 공허함, 고통, 불안, 길잃음, 분노로만 가득하게 했던 것 같은 그 바람이 나를 그 어느 때보다도 넓고, 깊고, 진하게 예수님 그 분을 만날 수 있는 은혜의 항구에 다다르게 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라는 바람이 제 삶에 필요합니다.
하나님이라는 바람을 기다립니다,
그 바람을 통해
더 똑바로 예수님를 바라보길 원합니다.
더 제대로 예수님을 알길 원합니다.
더 온전히 예수님을 닮아가길 원합니다.
하나님이라는 바람을 해석해 주는 이야기,
함께 읽어 보시겠어요?
하나님이라는 바람을 소망케 되는 이야기,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