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3 - 꿈, 자기 가치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3
나폴레온 힐 지음, 이지현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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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철학의 대가 나폴레온 힐의 꿈을 이루고 자기 가치를

높이는 방법


명확한 목표는 성공의 필수 요소입니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데, 성공할 수는 없을 겁니다.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매 순간을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고, 모든 건 그만큼의 대가를 치러야

얻을 수 있습니다. 성공도 목표만 세워서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목표를 이룰 때까지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성공이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입니다.


마스터 마인드란 '명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완벽한

조화 속에 협력하는 둘 이상 복수의 정신적 연합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목적을 달성하려면 마스터 마인드

연합 구성원들과 조화로운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멤버들이

가진 능력으로부터 많은 것을 얻으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목표를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루어지므로 늘 타인과

좋은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친구들이나 직장에서 매일 만나는 사람들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매력적인 성품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긍정적인 마음가짐'

입니다. 마음가짐은 우리 삶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칩니다.


자신의 한계를 이겨내는 힘이 바로 신념이며, 모든 신념의

근원에는 무한한 지성에 대한 믿음이 깔려 있습니다.


좌절과 실패를 통해 개인의 능력과 지혜는 더욱 커지므로

경험 그 자체를 수용하면 영원한 실패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명확한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행동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행동 없는 계획과 목적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보상을 바라지 않는 습관은 자발성, 독창성이라는 중요한

자질을 발달시킵니다.


리더십은 자유의지로부터 생겨나는 것으로, 자신의 동기와

욕구에 반응하는 행동의 결과로 나타납니다.


목표가 정확하다는 것은 바로 욕구의 결과입니다. 강렬한

욕구가 있으면 그것이 정확한 목표로 가시화됩니다.

제가 아는 한 욕구만큼 강력한 동기는 없습니다.


창조적인 상상은 영혼의 공장과 같아서 이를 통해 무한한

지성에 다다를 수 있다.


자제력은 감정보다도 인격적인 완벽한을 요구합니다.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때를 기다리며 인내할 줄 아는

지혜를 갖춰야 합니다.


감정은 마음의 상태이며 얼마든지 통제할 수 있습니다.

부정적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면 그 결과는 치명적입니다.


조직적인 사고라는 말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간에 모두가 아는 장점에

기초한 사고이며, 다른 하나는 격려하는 사고, 정확한 지식

제공의 정보 등의 고차원적인 능력입니다.


세상을 용기 있게 사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실패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다른

하나는 불행에는 희망의 씨앗이 들어 있다고 믿는 것이다.


목표를 명확히 하고 의지력을 계발하면 실패의 원인을

통제할 수 있다.


영감은 열정과 관계가 있다. 하지만 영감에는 더 심오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영감은 영적인 힘과 관련되어 

있으며 잠재의식 안에 숨어 있기 때문이다.


열정에는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매력과 반대 의견을

압도하는 힘이 있다.


황금률은 상대의 마음에 유리하게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양심이나 마음의 평안처럼 건강한 성품의 속성에서

출발합니다. 황금률을 최대한 이해하려면 보상을 생각하지

않고 일하는 원칙과 연결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습관을 자발적으로 형성하기 위해서는 자제력,

인내, 의지력, 신념이 꼭 필요하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kugil91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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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조언보다 허언 - 웃고 웃기며 깨달은 것들에 대하여
김영희 지음 / 다반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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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웃기며 깨달은 것들에 대하여


지극히 평범했던 코미디언들의 뇌구조는 같은 상황이나

어떠한 걸 봐도 남들이 보는 부분이 아닌 다른 이면으로

보고 "저거 재밌겠다. 저런 거 하면 재밌겠다"하며 

직업적으로 연결한다. 그러다 보니 과함에 질타를 받기도

혹은 부족함에 욕을 먹기도 한다.


열정과 욕심 차이는 간단하다.

열정은 상대방에게 피해가 없고 간혹 상대방에게 뜨거운

열정은 전이되기도 한다. 반면 욕심은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 때 욕심이라 할 수 있는 것 같다.


간혹 우리는 어떤 일에 있어 또는 어떤 사람에게 있어,

있는 그대로의 색을 보지 않고 각자의 색안경을 끼고 본다.

그리고 내가 본 색이 맞다고 확신한다.


"정신 차려, 세상에 남자는 많아!"

다시 돌아온 외침이 "그 사람은 하나잖아요!"

녹화장에서 그 외침 외에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내 친동생이면 어땠을까 생각하면서 

"너도 하나야! 그 사람도 하나지만 너도 유일한 하나야"

로 되받았다. 웃음을 드려야 된다는 강박에서 아주 조금은

벗어났다. 결국 웃음보다 강한 게 공감과 진정성이란 것을

알게 된 그날이었다.


정말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은 평범하고 무탈한 하루가

얼마나 귀한 건지. 그게 얼마나 좋은 건지, 그리고 그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 철없던 때 특별함을 갈망하던 나는

오늘도 평범한 하루를 항상 꿈꾼다.


무언가로 괴롭거나 힘들다면, 나처럼 수년 걸리지 말고

빨리 일어나라. 그리고 살아가자.

내가 서 있는 곳이

똥밭이 아니라 거름밭이라는 걸 알 때까지~


외로울 때일수록 나만 봐.

외롭다고 주위를 둘러보지 마.

외로울 때 만난 누군가는 진짜 인연이 아니니까.


나이가 들수록 내 사람 안에서 지인과 친구가 구분이

된다. 그러면서 내 사람의 수가 점점 줄게 된다.


오늘 잠시 생각해 보자. 내가 사과해야 할 누군가를.

사과 후 기대를 내려놓자. 사과를 받는 건 상대방 자유니

했으면 그걸로 된 거라고.


혹시라도 지금 누군가가 친함을 가장해서 무례하게

막 대한다면, 주변 사람을 부정하고 정리하라 한다면

끊어 내라. 그게 누구든.


용서만큼 완벽한 복수는 없다.

말도 안 되는 소리. 용서만큼 완벽한 호구는 없다.

내가 잘 사는 게 가장 큰 복수라는데

상대방이 더 잘 살고 있다면? 뭔가 이긴 거 같지 않은

복순데. 최고의 복수는 무관심이라는데 ··· 상대방도

나한테 관심이 없다면? 뭔가 시원하지 않은 복순데.


마음 담은 조언보다 가끔은 영혼 없는 허언이 필요하다.


나를 가장 무겁게 하는 건

내 몸무게가 아니야, 잡생각이야.

잡생각이 쌓이면 그게 나를 가장 무겁게 눌러.

그러니 살 빼기 전에 먼저 잡생각 빼기 하자!


일방적으로 하는 건 말,

서로 하는 건 대화


지금 너무 지쳐 있고 무너져 있고 그 어떤 의지조차 없다면

일단 도망쳐라. 낙원을 나도 안다면 알려 주겠으나

일단 도망쳐라. 나를 지키기 위해서 ~


지금 이 순간에 하루는 다시 오지 않으니

새로운 하루를 위해 지금의 하루를 제대로 보내자.


리액션은 상대방에게 돈 한 푼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다.


자랑하는 사람들은 마치 입냄새처럼 스스로들은

정말 모르는 걸까?

아님 자랑할 만하지 않기에 인정받고 싶은 마음인 걸까?

아님 자랑할 게 그거 하나라

단지 그거 하나라 돋보이고 싶은 걸까?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davanbook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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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DOGE(정부효율부) - 트럼프 2.0 시대 새로운 경제 실험의 서막
이재훈(드라이트리)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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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시대 새로운 경제 실험의 서막

규제 철폐, 정부 효율화, 시장 원리 도입 머스크의 

세 가지 개혁 방향 분석!


도널드 트럼프 재선 이후 일론 머스크가 미국 

정부효율부(DOGE) 수정으로 지명된 현 상황에서

DOGE는 새로운 형태의 정부 혁신 실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는 관료제의 비효율성을 극복하고 기업가적 혁신

정신을 정부 운영에 도입하려는 시도로, 기존의 정부와

시민 간 관계를 근본적으로 재구성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머스크의 DOGE 구상은 기술 혁신을 통해 정부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이는 '민주적 통제와 견제'라는

기존 거버넌스 원리에 대한 도전을 의미하기도 한다.


일론 머스크의 삶은 '꿈과 도전'이라는 두 단어로 요약 될

수 있다. 일론 머스크의 꿈은 기술적 상상력에만 머물지

않았다. 그는 지구가 직면한 환경 문제, 에너지 위기, 교통

체계의 비효율성, 그리고 우주 개척의 필요성을 인식했다.


머스크의 꿈과 도전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그는 지금도 전기차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우주 탐사,

인공지능,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와 규제기관의 대립은 그의 기업가 경력

전반에 걸쳐 지속되어 왔다. 페이팔 시절 금융 규제와의

첫 충돌을 시작으로, 테슬라와 스페이스X를 통해 자동차

산업과 우주 산업의 기존 규제 체계에 도전해 왔다.

이러한 경험은 그의 반규제적 성향과 정부 혁신에 대한

비전을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실리콘밸리와 워싱턴의 관계는 오랫동안 긴장과 갈등의

연속이었다. 특히 2010년대 이후 빅테크 기업들의 영향력이

급속히 확대되면서 이러한 충돌은 더욱 첨예해졌다.

실리콘밸리의 '빠른 혁신, 나중에 수정' 문화는 워싱턴의

규제 중심 접근방식과 근본적인 차이를 보여왔다.


일론 마스크의 정부 혁신 비전은 불필요한 '규제 철폐'와

'정부 효율화', 그리고 '시장 원리 도입'이라는 세 가지 핵심

축으로 요약된다.


이러한 비전의 실현 가능성을 가늠하기 위해서는 일론

머스크의 기업가적 성과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스페이스X는 정부 독점 산업이었던 우주 발사 서비스를

혁신적으로 변화시켰다. 재 사용 로켓 기술을 통해 발사

비용을 90% 이상 절감했고, 이는 NASA의 예산 효율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또한 테슬라는 단순히 전기차를 만드는

것을 넘어,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


기업가적 해결 방식을 정부 영역에 적용하는 데는

몇 가지 중요한 도전과제가 있다. 우선, 정부는 기업과

달리 이윤 추구가 아닌 공공성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효율성 개선이 형평성이나 접근성을 희생시켜서는 안된다.

또한, 정부의 의사결정은 민주적 통제와 합의 과정을

거쳐야 하며, 이는 기업의 신속한 의사결정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권력이 사유화 문제 역시 일론 머스크의 혁신적 접근

방식에 내재된 논란 중 하나이다. AI와 데이터 분석 기술의

활용이 대부분 민간 기업에 의해 의루어지는 현실에서,

정부가 기술 의존도를 높일수록 정책 결정권이 특정 기업에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


뉴럴링크가 개발한 전극은 기존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보다 훨씬 정밀하고, 다량의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컴퓨터나 스마트

기기를 제어하거나, 심지어는 인공적으로 생성된 감각을

뇌로 전달할 수 있다.


일론 머스크가 전기차 보조금을 없애려는 데에는 복합적인

전략적 의도가 있다. 우선 테슬라가 이미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조금 철폐는 신규 

진입자들과 경쟁 업체들의 시장 진입을 어렵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테슬라는 로보택시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고, 교통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사법부는 일론 머스크의 정책과 혁신을 제어하기 위해,

기술적 이해와 법적 해석력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새로운

법적 기준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이는 전통적인 사법부의

역할을 뛰어넘어, 법과 기술을 균형을 맞추는 새로운 행태의

사법적 대응이 요구되는 상황을 만들 것이다.


일론 머스크는 현대 사회에서 영웅과 악당의 경계를 동시에

넘나드는 복잡한 인물이다. 혁신적인 비전과 과감한 결단력은

그를 위대한 혁명가로 만드는 요소이지만, 돌발적인 행동과

비판받는 결정들은 그를 충동적인 빌런으로 보이게 한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secrethouse_book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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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2 - 긍정의 힘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2
나폴레온 힐 지음, 민승남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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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철학의 대가 나폴레온 힐이 전하는 믿는 대로 되는

긍정적 사고의 힘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자석이 쇠붙이를 끌어당기듯

좋은 결과를 끌어당긴다. 그것은 의심과 절망으로부터

당신을 지켜줄 것이며 당신에게 성공과 부를 안겨줄 것이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상황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희망을 품게 하고 절망과 좌절을 이기도록 도와준다.


PMA는 긍정적인 마음과 태도를 나타내지만, 단지 낙관적인

인생관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PMA는 다음의 네 가지 과정을

포함한다.

1. 정직하고 균형 잡힌 사고방식

2. 성공적인 의식

3. 삶을 포용하는 철학

4. 바른 행동과 반응을 보이는 능력


PMA란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필연적으로 올바른 행동과

결과로 이어지는 올바른 사고방식이다.

긍정적인(Positive), 마음(Mental), 가짐(Attitude)


당신의 열정, 감정, 본능, 성향, 느낌, 기분, 태도, 습관 등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당신의 도구다.

그것을 어떻게 이용하는가는 당신에게 달려 있다.


"우리는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

모든 인간은 두뇌와 신경계라는 경이로운 보물을 갖고 있다.

이러한 힘은 타고나는 것이다.


역경이 닥쳤을 때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은 이미 일어난 일은 지나간 일임을 깨닫는 것이다.

당신은 과거를 바꿀 수는 없지만, 현재와 미래를 바꿀 수는 

있다.


남에게 받고 싶은 대로 줘라. 그리고 남이 당신에게 하지

않았으면 하는 일은 당신도 남에게 하지 마라.


성공한 사람은 그 성공을 다른 사람과 자신이 속한 공동체와

함께 나누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존경, 협력, 그리고 개인적인

만족을 얻는다.


모범은 다른 사람들을 감화시키는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다.

유일한 것이다. <알버트 슈바이처>


당신의 마음에 떠오르는 부정적인 생각은 당신이 떨쳐

버리기로 한 과거의 산물이다. 그것은 당신이 극복하기로 한

경험에서 나오는 것이며, 당신이 지금 만들어가는 사고와

실천하는 인간상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행복해지려면 행복하듯이 행동해야 한다. 새로운 사고로써

새로운 행동에 이를 수 있듯 새로운 행동으로써 새로운

사고에 이를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찾아보고 그들을 좋아하는 법을

배워라.


성공한 사람이 지닌 삶의 특별한 비결은 무엇일까?

그들은 모든 일을 낙천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오늘부터

당신도 그렇게 하라. 오늘부터 자신의 결점에 집착하거나

낙심하지 마고 그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라.


당신의 인생이 갈 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은 당신뿐이다.

결정이 내려지면 마음의 주인이 되어 스스로 선택한 목표에

이르기 위해 주인의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 당신은 무슨

일이든 이룰 수 있다.


당신이 보내는 시간은 당신 스스로 선택한 것이다.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으로 만들어라.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kugil91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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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미술사 이야기 - 예술 거장들의 찬란했던 삶과 작품에 관한 기록
박은선 지음 / 빌리버튼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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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거장들의 찬란했던 삶과 작품에 관한 기록


미술은 시각예술로 예술가가 자신의 감정, 생각, 경험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창조적인 활동이에요. 재료와 매체는

무궁무진하며 미술 작품은 다양한 주제와 스타일을 포함

합니다. 생각과 염원을 담은 결과물은 시각적인 경험을

제공하기에 미술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사건의 서사를 입체감이 느껴지는 부조 <죽어가는 암사자>

작품으로 생생하게 남겼습니다. 승전의 기록을 남기며

아시리아인들의 민족성을 높이고 위대한 왕의 힘을 보여

주고자 했어요. 전승의 영광 외에도 왕의 맹수 사냥 또한

부조의 주요 소재 중 하나였습니다.


람세스 2세는 죽음의 신, 힘의 신을 본 떠 자신의 모습을

<아부심벨 신전> 입구에 세웠습니다. 전투복을 입고

건장한 자세로 앉아있는 모습은 제국을 통일하고 번영을

가져온 그의 업적을 과시하고 있어요. 람세스 조각의

높이가 20m 정도인 만큼 장대하고 위엄 있는 인물상은

태산 같은 왕의 권력을 상징합니다.


그리스 신전 건축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기둥 축조

방식입니다. 기둥의 윗부분인 주두 모양에 따라 도리스,

이오니아, 코린트 세 양식으로 나뉩니다. <파르테논 신전>

은 간단한 형태로 단순함이 묘미인 도리스 양식의 최고봉

으로 꼽힙니다.


<아야 소피아 성당>은 중앙의 본당 위에 덮인 큰 돔과

주변의 작은 돔들이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룹니다. 돔 위에

돔을 쌓은 독특한 구조로 기술과 예술의 집약체라 할 수

있습니다.


서양의 중세시대는 기독교 중심으로 전개되었습니다.

종교는 곧 삶이었습니다. 미술은 기독교에 종속할 수밖에

없었지요. 기독교의 중요한 사건, 성경의 내용은 교리를

전파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로마네스크 건물은 두꺼운 벽과 육중한 기둥, 그리고 낮은

높이로 작은 창문과 어두운 내부가 특징이며, 고딕 건물은

뾰족한 첨탑과 섬세한 장식이 특징이에요. 특히 넓은 창의

스테인드글라스가 인상적입니다.


공기원근법은 '대기원근법'이라고도 말하며 공기층의

변화에 기초해 색체를 조절하여 거리감과 공간감을 표현

하는 방법입니다. 모나리자의 포개어진 손에서도 다 빈치의

탐구 흔적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현실을 평면에 재현하고자

했습니다.


신고전주의가 고전으로의 회귀로 질서와 정확성에 기반을

둔 미술이라면, 낭만주의는 인간의 내면 표출로 직관과

상상력, 강력한 색채와 감성를 바탕으로 한 미술입니다.


<자기 자식을 잡아먹는 사투누스>는 더욱 파괴적인

고야의 예술 세계가 돋보입니다. 이 그림을 그릴 당시 

고야는 모든 세상과 등지고 운둔하며 살았어요. 청력을

잃고 전쟁의 공포와 폭력성을 경험한 그는 혼자만의

어두운 세계로 빠져듭니다.


코로는 진지하게 자연을 관찰하고 환상적으로 재현한

화가입니다. <모르트퐁텐의 추억>을 감상하면 자연에

대한 무한한 애착과 경외심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인상, 해돋이>는 모네가 고향의 바닷가에서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포착해서 그린 풍경화입니다. 거칠고

대담한 붓질과 일그러진 형태로 정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모네는 '빛은 곧 색채'라고

생각했습니다. 배의 형태, 수평선의 구분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로댕은 단테의 <신곡>을 주제로 <지옥의 문>을

구상했어요. 죽을 때까지도 완성하지 못한 대작으로

로댕의 예술 세계가 총망라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의

주제는 제목처럼 지옥으로 향하는 인간들의 잔인한

본성과 지옥 속에서 몸부림치는 인간의 고통을 표현

했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은 생 레미의 요양원에서 완성한

걸작 중 하나입니다. 국내외에서 노래로 만들어질

정도로 잘 알려진 작품이지요. 유난히 밤하늘을

좋아했던 반 고흐였습니다. <밤의 카페 테라스>와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을 그린 것처럼 신비로운

밤하늘 속 노랗게 빛나는 별빛을 그렸습니다.


야수주의는 색 자체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마티스는

야수주의를 이끈 인물로 불필요한 요소들을 생략하고

생생하고 다채로운 색들을 배치하며 자신의 감성을

드러냈습니다.


표현주의 미술은 뭉크의 그림처럼 정신적인 내면을

주제로 삼습니다. 정신에 따라 사물을 재해석해서 

행태를 일그러뜨리거나 원색의 단순한 색채를 주로

사용합니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billybutton_books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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