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월 1,000만원 버는 온라인 셀러가 되기로 했다
영영이 지음 / 빈티지하우스 / 2025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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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육아맘에서 월 1,000만원 버는 온라인 셀러가

되기까지 전 과정 대 공개!!!


온라인 셀러로서의 과정이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큰 성공을 맛본 순간도 있었지만, 반대로 쿠팡 계정 영구

정지라는 혹독한 실패도 경험했습니다.

매출이 0원이었던 날은 두려움과 절망감으로 멍해졌지만,

그 시간 덕분에 저는 더욱 단단해졌고 더 꼼꼼한 셀러가

될 수 있었습니다.


가격대가 높은 상품을 판매한다면 하루에 몇 건만 팔아도

빅파워 등급을 달성할 수 있다. 실제로 내가 첫 상품으로

판매했던 유아 스쿠터가 바로 그런 경우였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단순히 매출이나 등급 달성에 매몰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위탁판매는 진입장벽이 낮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누구나

쉽게 뛰어들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다.


- 초보라면 → 간이과세자

- 거래처 세금계산서 필요/확장 계획 있다면 → 일반과세자

- 특정 업종이라면 → 면세사업자


스마트스토어는 온라인 판매를 처음 시작하는 셀러에게

가장 접근하기 쉬운 플랫폼이다. 특히, 네어버라는 대형

포털의 검색 노출 효과와 연동되는 서비스 덕분에 별도의

광고 없이도 기본적인 유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스마트스토어의 수수료는 카테고리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6~13% 수준으로 합리적인 편이다.


온라인 판매 초기에는 대부분 소자본으로 운영하고, 매입

비용, 포장재, 택배비 등 작은 지출들이 연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현금 흐름은 곧 운영 지속가능성과 직결된다.


단점이라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는 이미 수많은 셀러가

입점하고 있어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이다. 단순히 상품을

등록한다고 해서 노출되기는 어렵기 때문에, 차별화된 상품

전략이나 키워드 전략이 필요하다.


- 스마트스토어 이름: 가입 후 1회에 한해 수정 가능

- 스마트스토어 URL: 한 번 등록하면 변경 불가


로켓배송과 로켓그로사의 차이는 '상품 소유권'과

'판매 구조'에 있다. 로켓배송은 쿠팡이 상품을 매입해

자체적으로 판매하는 반면, 로켓그로스는 판매자가

소유한 상품을 쿠팡이 대신 보관하고 배송만 대행하는

구조다.


쿠팡의 단점 중 하나는 정산 주기가 늦다는 점이다.

정산 방식은 '주정산'과 '월정산'으로 나뉘지만, 실제로는

어떤 방식이든 최종 입금까지 평균 두 달 정도 걸린다고

보는 것이 마음 편하다.


마진이 낮은 상품 일부는 과감히 판매를 중단했다.

대신, 마진율이 높거나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상품의

비중을 늘려보기로 했다.


위탁판매는 리스크가 적어 진입은 쉽지만, 장기적으로

성장의 한계가 분명한 방식이다. 사입판매는 판매자가

상품을 미리 구매해 재고를 보유한 상태에서 주문이

들어오면 직접 포장하고 배송하는 방식이다.


OEM 이나 ODM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방식이 바로

자체 개발이다. 기존 제조업체가 제품이 아닌 제품의

기획부터 디자인, 기능, 원재료, 패키지, 생산처 선정까지

모든 것을 직접 컨트롤하는 방식이다.


온라인 판매는 단순히 물건을 파는 일이 아니라, 누군가의

필요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안하는 일이다. 그렇다면

가정 먼저, 숫자로 시장을 확인하되 결국 내가 잘 아는

세계에서 답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실수는 단순한 실패로 끝나지 않았다.

오히려 그 모든 실패가 다음 도전을 위한 단단한 기반이

되어주었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vintagehouse_book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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