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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사만 다니다 인생 종쳤다 - 떠났을 뿐인데 수입 30배를 달성한 비결
나가쿠라 겐타 지음, 김진아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5년 10월
평점 :
떠났을 뿐인데 수입 30배를 달성한 비결
환경 바꾸기만 해도 충분하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는 환경 → 감정 → 행동의 순서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내가 중시하는 '스트리트 스마트'가 바로 이 능력이다.
현재는 예측 불가능한 시대다. 그야말로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전혀 알 수 없다. 그런데 일본인들은 '정해진 대답이 전제된 교육'만
받으니 예상치 못한 사건에 너무나 취약하다.
내 감각을 되찾기 위해서라도 센서를 강제적으로 재기동할 수밖에
없는 환경으로 가야 한다. 특히 한 번도 간 적 없는 곳에 가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좋고 싫음이든 역할이든 나 자신이 살아가는 데 중심이 생기면
사람은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그렇기에 나는 이동하길 권한다.
현대의 병은 스트레스에서 기인한 것이 많다. 그리고 스트레스도
한 환경에 지속적으로 있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닐까. 인간관계
역시 환경이 만들어 내는 것이므로.
'이동'이 당신을 서바이벌 능력이 높은 스트리트 스마트 체질로
바꾼다. '이동'으로 뇌를 자극하고, 각종 제한을 없앤다.
고전을 읽는 건 매우 어렵지만 그렇기에 유의미하다. 독해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앞에서도 말했듯, 모호한 지도가 생기는
원인은 독해력 부재댜. 열심히 고전을 읽어 보자.
SNS은 이동 중에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이자, 인생을 바꿀
만남을 창출하는 도구라고 할 수 있다. 양질의 인풋에서 양직의
아웃푹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이동'하는 것의 장점은 시간을 유효하게 쓸 수 있는다 점이다.
사람은 나약하기에 때때로 '귀찮음'을 느낄 때가 있다.
그러면 점점 게으름을 피우게 되고 종국에는 편한 쪽으로 몸을
맡기게 된다.
인생과 마찬가지로 교육도 선택지가 많아야 한다. 무엇을
선택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선택지를 늘려 가야 한다.
선택지가 없으면 괴롭고 그 결과, 인생이 막다른 길에 내몰린다.
이동은 '과거를 아는 사람'과 '과거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해
준다. '새로운 인생'은 거기서밖에 시작되지 않는다. 아니,
더 정확히는 거기서만 '나의 인생'이 시작된다고 볼 수 있겠다.
우선 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는 환경으로 이동부터 하자.
우리는 환경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 어떤 환경에 있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 그리고 어느 환경에 한번 발을 들이면
캐릭터가 설정되고 인생이 정해진다.
중요한 것이 바로 신용이다. 신용이 없으면 아예 부르지도
않을 것이고 관여하려 들지도 않는다. 이렇게 중요한 신용을
얻기위해 꼭 해야 할 일이 바로 '즉시 회신' '즉시 대답'
'즉시 보고'다. 빠른 답변만으로도 상대방에게 안도감을 줄 수
있다. 인간은 답이 없으면 불안해하기 때문이다.
좋은 인생은 좋은 인간관계로 결정된다. 그러기 위해 의식해야
할 것은 켜뮤니케이션 비용이다. 쉽게 말해서 '남들이 날 귀찮은
사람으로 여겨지 않도록 하자'라는 뜻이다.
'남의 시선'을 신경 써 봤자 이득이 될 일은 없다. 애당초 남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알 수도 없고 제어할 수도 없다.
제어할 수 없는 일에 마음을 빼앗기는 것만큼 쓸데없는 짓도
없다.
담담하게 꾸준히 하는 힘을 익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매일
같은 시간에 일을 하는 것'이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sodambooks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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