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 사랑 구조법 - 자꾸 꼬이는 연애를 위한 본격 생존 매뉴얼
앨릭스 노리스 지음, 최지원 옮김 / 밝은미래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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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꼬이는 연애를 위한 본격 생존 매뉴얼


세상이 말하는 사랑은 상식과 관행에 갇혀 있어요.

이 책에선 그런 관행이 얼마나 이상한지 까발리고

당신에게 어울리는 새로운 방식은 없는지 살펴볼 거예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건 자아도취와 달라요.

거창하고 화려하고 절대적이지 않아도 돼요.

그저 단순하게 자기 자신과 사이좋게 지내면 되죠.


당신과 같은 것을 바라고,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같은 소망을 품은 이는, 당신을 이해해 주고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는, 친절하게 참아 주며, 늘 응원해

주는 이는 바로 자신이니까요.


우정을 사랑으로 발전시키는 건 아름다운 일이에요.

하지만 연애에는 언제나 위험이 따르죠.

자칫하면 친구들과의 관계도 복잡해지고 말이에요.

그럴 땐 환경을 새롭게 시작해 보세요.


상대방이 다가오길 기다릴 수도 있어요. 고백받는 건

기분 좋은 일이니까요. 하지만 나에게 다가오는 사랑만

만나게 되면 다가오기 않는 사랑은 영영 만날 수 없어요.


거절의 상처는 대부분 자신이 스스로 만든 거예요.

그렇다고 내게 선을 그은 그 사람에게 실연의 아픔을 

쏟아부어선 안 돼요.

연인 관계와 친구 관계를 별개로 생각하는 건 안타까운

일이에요. 연인끼리 우선 친구가 되지 않으면 그 관계는

공허해질 수 밖에 없거든요. 연인을 제일 가까운 친구로 

생각하면 더 이상 두려울 께 없어요. 둘만의 고유한 관계를 

만들어 나가면 되니까요.


처음부터 모든 게 잘 맞을 필요는 없어요.

관계가 깊어지면서 각자 변화하고 성장할 테니까요.

완벽한 짝꿍을 찾는 게 아니라 서로 맞춰가는 거예요.


좋은 관계란 장애물이 하나도 없는 게 아니라 힘든 상황이

닥치면 함께 극복하고 평화로운 시기에는 함께 즐기는 거예요.

행복은 영원히 지속되는 게 아니에요.


사랑은 끊임없이 변해요. 현재의 당신은 과거에 연애하던

시절과는 또 달라져 있죠. 그러니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사람은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누군가일 거예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balgeunmirae1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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