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은 흡수하라 - 경제 불황과 위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생존 전략
김지유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경제 불황과 위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생존 전략


'이길 수 없다면 친구가 되라'에 더해, 모든 것을 흡수하고,

그들을 이길 수 있도록 일본만의 방식으로 발전시키는 사상이

문장에 함축되어있다. 이러한 사상적 토대는 현재까지도

일본의 경제 구조와 기업들의 생존전략에 깊은 영향을 주고

있다.


돗판은 과거에 안주하지 않고, 핵심 기술을 끊임없이 확장하고

다각화하며, 유연하고 포용적인 기업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외부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변화무쌍한 현대 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살아남은 모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 핵심 기술의 끊임없는 확장과 다각화

-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기업 문화 혁신

- 지역 및 외부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상생 비즈니스 모델 구축


소니는 작은 스타트업으로 시작하여 수많은 실패와 위기를

겪었지만,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들은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것을 넘어, '꿈과 호기시므로 미래를

열고, 다양성을 통해 더 나은 것을 창조하며, 성실성과 책임 있는

행동으로 신뢰를 얻는다'라는 소니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 선견지명과 도전 DNA

- 과감한 사업 재편과 개방적 기업 문화

- 기술과 콘텐츠의 시너지


레조낙의 전략은 명확하다. 삼성이나 TSMC 처럼 웨이퍼에

회로를 새기는 '전공정'의 왕좌를 노리는 대신, 칩을 자르고

붙이고 포장하는 '후공정' 분야의 절대적 지배자가 되겠다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가장 잘하는 것에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그 핵심에는 '공동창업형 인재' 육성과 '모야모야(모락모락) 회의'가

있다. 이는 직원들이 가진 모호하고 답답한 고민을 직접 듣고

해결하며,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심리적 안정감'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360도 피드백 시스템, 무의식적 편견 제거 훈련, 경청과

의사소통 능력 강화 등은 이러한 문화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며,

두 거대 조직의 화학적 결합을 완성하고 있다.


빠른 의사결정 문화는 조직 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협업을

촉직하여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가능하게 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직원들의 도전은 장려하되 실패에 대한 

책임은 회사가 지며, 성공은 개인의 공으로 돌리는 문화가 혁신을 

가능케 한다는 것이다.


○ 기업들의 전략적 대응 방식 - 단계별 핵심 요소

- 슬로건의 중요성, 회사 비전을 명확하게 세워라

- 결단하고 책임질 수 있는 리더가 있어야 한다

- 인사에는 채용과 교육이 제일 중요하다

- 윤리적 경영과 조직 문화

- 리스크를 관리하라

- 외부와의 협력을 두려워하지 마라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secrethouse_book

@chae_seongmo


#좋은것은흡수하라

#김지유 #시크릿하우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생존전략 #다각화 #혁신 #집중

#개방적 #인재 #비전 #책임 #행동

#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