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돈 버는 사람들 - 은행에서 16년 동안 수천 명을 만나며 찾은 부의 비밀
소울러브 지음 / 소용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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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16년 동안 수천 명을 만나며 찾은 부의 비밀


돈의 무게는 사람마다 다르다. 돈의 가치도 누구에게나

다르다. 누군가는 돈에서 자유롭고, 누군가는 평생 돈

걱정에 시달린다. 누군가는 학원비, 공과금과 같은

생계유지를 위해 평생 일을 한다.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렇기에 여러 도전과 시도로 경험치를 쌓는 일이 중요하다.

그 경험의 끝에는 반드시 과정의 복기가 있기를 바란다.


투자도 영원한 것은 없고, 그때는 옳았더라도 나중은 틀릴

수 있다는 사실, 결국 모든 일은 인과응보로 돌아온다는

사실이다. 너무 욕심을 부리기보다 순리대로 투자해야

한다는 진리를 배운다.


은행에서 근무하면서 많은 부자를 만나왔다. 

거의 100퍼센트라고 할 만큼 부자들의 포트폴리오에는

부동산이 포함되어 있었다. 우리가 부동산을 알아야 하고,

투자해야 하고, 소유해야 하는 이유이다. 대다수의 부자가

실물경제에 관심을 갖고, 주식에 관심을 갖는다.


투자에는 당장에 정답이 없다. 그럼 정답은 언제 알게 될까?

대부분 시간이 답을 말해준다.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사소한 것에서

온다. '목표'와 '실행' 단순한 두 가지만 실천해도 우리 인생은

획기적으로 달라질 것이다.


집은 내가 살아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내가 살아갈 수 있게

나에게 돈을 주는 수단이다. 다주택자가 아니어도 최소한

내가 사는 주택 한 채만큼은 나를 위해, 그리고 나와 가족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이유다.


투자가 성공이냐 실패냐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사실이 있다. 실패를 했다면, 반드시 결과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덮어두거나 외면하지 말고 실패한

이유를 처절하게 분석해야 한다.


인간은 언제나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내가 한 투자가

성공했다면 과연 나의 실력이었는지, 시장 상황 

덕분이었는지는 시간이 흐른 뒤에 알게 된다. 대부분의

성공은 시장 상황 덕분이다. 즉 '운'이라는 요소가 작용하는

것이다.


국내외 시장 정세를 잘 살펴야 하는 것도 맞지만, 무엇보다

흔들리지 않는 투자 마인드가 중요하다. 불확실한 시대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나 자신에게 집중하면서 꾸준히

자산 가격의 흐름을 살피는 기본기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산이 주는 의미는 위기에서 나를

지켜주는 든든한 방패와 같다. 내가 소유한 자산은 

돈이라는 의미를 넘어 자산, 은행, 담보로서 여러 의미를

지닌다.


빠르게 부자가 되는 길은 없다. 자산은 시간을 먹고

자란다. 그러니 기다리자. 우량 자산을 우직하게 장기적으로

보유했다면 결국 우리는 부자가 될 것이다.


'버는 일'과 '유지한다'는 개념이다. 버는 일도 쉽지 않지만

번 것을 유지하는 일은 결코 쉽지않다.


투자를 하기 전에 나에게 벌어질 수 있는 리스크를 조금 

더 고려하고, 대비책을 미리 세워논다면 투자 손실이라는

위기를 좀 더 쉽게 넘길 수 있다. 리스크는 기회라는

이름으로 찾아오고, 탐욕이 더해져 우리를 위기에 빠뜨린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한 공부만 할 뿐, 돈을

지키기 위한 공부는 소홀하다. 그래서 벌었다가, 다시 돈을

잃는 경우도 허다하게 생긴다.


돈을 지키기 위한 공부는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 나의 탐욕을 잘 다스리는 것이다. 둘째, 나의 돈 그릇을

키우는 것이다.


부자가 되는 공식은 아주 작은 태도부터 시작한다.

표정, 자세, 돈을 대하는 태도···, 부자가 되기 위해서 돈을

버는 방법이나 기술보다 더 먼저 배워야 하는 원칙은

부자 마인드다.


어쩌면 부자가 되는 일은 딱 하나만 바꾸면 될지도 모른다.

바로 '생각'이다.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믿음,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지 고민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투자 역시 상대의 마음, 심리를 읽는 일이다.

주식을 할 때, 부동산을 살 때, 돈이 어디로 몰리는지

알려면 사람들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대출 이자를 부담할 능력만 된다면, 레버리지를 깨닫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는 결국 부자와 빈자를 결정짓는

핵심 원리라고 생각한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soyong.book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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