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읽는 습관 - 모든 사업의 시작 좋은 습관 시리즈 46
김선주.안현정 지음 / 좋은습관연구소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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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컨설턴트의 세상을 보는 관점과 노하우를 내것으로


짧게(1~2년) 유행하는 것은 패드, 조금 더 길게(5~10년)는

트렌드, 그보더 더 긴(10년 이상) 시간 우리 삶을 지배하는

것은 메가트렌드다.


트렌드를 폭발적으로 성장시키는 데에는 정책, 규제 같은

환경요인이 트리거 역할을 한다.


증설의 저주는 어떤 제품이 엄청난 인기를 끌어 공급 부족

현상을 겪어 거금을 들여 설비 확충을 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인기가 뚝 떨어져 낭패를 보는 현상을 말한다.


○ 트렌드인지 패드인지를 잘 구분하는 방법

1) 관심이 가는 트렌드를 두고 근본적인 혜택의 변화인지

   혹은 색상이나 소재와 같은 속성 단위의 변화인지 살펴보는

    것이다.

2) 트렌드에 연결되어 떠오르는 가치관의 변화가 있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다.

3) 주목하고 있는 어떤 변화 흐름과 관련해서 과거에 비슷한

   트렌드가 있었는지, 그 트렌드와 지금의 트렌드는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어느 쪽이 더 본원적인지 체크하는 것이다.


트렌드 전문가들은 웰빙과 먹방을 서로 무관하게 보지 않는다.

트렌드의 역방향이라는 관점에서 연결된 하나의 현상으로 본다.


가심비 트렌드가 나타나고 점점 퍼져나가나고 해서 가성비,

트렌드가 없어지거나 약화된 것은 아니다. 가성비 트렌드는

'듀프 소비'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새롭게 진화하고 있다.


'세대트렌드'는 동일 기간에 태어난 사람들을 세대라는

개념으로 묶어 이들 사이에 구별되는 가치관,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한다. 한 세대는 보통 15년 간격으로 구분한다.


SNS 세상이 되면서 세대 트렌드의 구분이 선명해지기

시작했다. 새롭게 등장하는 세대를 재빨리 선점하는 것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된다.


처음에는 스쳐지나가는 사실에 불과해 의미 없이 지나치게

되지만, 정보가 쌓이기 시작하고 누군가가 정보를 인증하기

시작허면 뉴스가 되고 트렌드가 된다. 트렌드를 읽는 습관으로

"일상의 관찰"이 중요하다.


See는 의식하지 않고 눈앞에 있는 것을 보는 것이라며느

Watch는 목적을 가지고 시간과 관심을 기울여서 주시하는

것을 의미한다.


소소한 대화 속에서 트렌드를 잘 읽으려면 먼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얼리어답터를 활용한 트렌드 읽기는 특히 마이크로트렌드

확인에 유용하다.


전시회나 박람회는 목적 자체가 새로운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트렌드 읽기를 하기에 적절한 공간이다.


책을 보는 방법은 맨 먼저 제목 그리고 책이 다루는 주제나

소재를 확인한다. 제목은 책 내용을 가장 잘 응집해서 보여준다.


기존의 데이터와 빅데이터의 차별점은 '3V'로 표현된다.

양적으로 데이터 크기가 크고(Volume), 실시간 처리의 속도가

빠르고(Velocity), 사진, 오디오, 비디오, 소셜 미디어 데이터,

로그 파일 등으로 데이터 유형도 다양하다(Variety)는 뜻이다.


빅데이터 분석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크게

세 가지를 메인으로 살펴볼 수 있다.

1) 소셜,  2) 검색,  3) 뉴스 빅데이터 분석


○ 트렌드 주관화 프로세스

1) 주목한 트렌드의 전체 맥락 이해

2) 트렌드 고객의 혜택 명확화

3) 내 비즈니스 관점 연결(주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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