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렌디피티 - 위대한 발명은 ‘우연한 실수’에서 탄생한다!
오스카 파리네티 지음, 안희태 그림, 최경남 옮김 / 레몬한스푼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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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발명은 '우연한 실수'에서 탄생한다!

코가콜라, 커피, 누텔라, 고르곤졸라, 삼페인 ···,

우연이 창조해년 48가지 성공 스토리


주어진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특정한 방향을

택힜다가 예상치 못한 것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순간들도 있는데 이것이 훨씬 더 나은 결과로

이루어지기도 한다.


1754년, 영국의 작가이자 미술사가인 호레이 월폴은

우리가 무언가를 찾다가 실수로 다른 것을 발견하게

된 것을 묘사하기 위해 '세렌디피티'라는 단어를

만들었다.


코카콜라는 전혀 다른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1886년 5월8일, 애틀란타에서 약사로 일했던

존 스티스 펨버턴은 '와인 코카' 제조법을 

완성했다. 그는 두통과 피로를 치료하는 탁월한

시럽, 그러니까 본질적으로 약을 발명했다고

믿었다.


인근 언덕에서 코코아, 설탕, 헤이즐넛으로 만들어진

단단한 블록 잔두야 페이스트 또는 잔두요트가

탄생했어요. 할아버지는 그것을 파스토네(으깬 혼합물)

라고 불렀습니다. 이것이 약 70년 전 누텔라의 전신

이었지요.


실온에 두면 녹기 시작하는 '구조적인 결함'은 새로운

제품의 탄생, 수요의 재해석, 새로운 형태의 소비로

이어졌다. 헤이즐넛이 주는 '견과류의 고소함'에 

'크림 같은 부드러움'이 혼합된 것이다.


세렌디피티는 완벽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찾아오는데,

중요한 '발견'은 다른 무언가를 찾는 동안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혁신을 위한 지성과 본능이 결함처럼

보이는 것을 기회로 바꾸고 고객이 인식하기도 전에

필요를 창출할 때 발생하지요.


에티오피아 남서쪽 카파의 고지대에서 염소를

방목하던 칼디라는 양치기가 있었다. 그는 어느 날

염소들이 무성하게 꽃이 핀 식물에 달린 붉은 베리를

먹는 것을 보았다. 그는 염소떼들이 그 베리를 먹고

소화하고 나면 평소보다 훨씬 더 기분 좋게 뛰어

다니는 것을 발견하고는 궁금한 마음에 베리를 직접

먹어보기로 했다. 양치기는 한 수도사의 도움을 받아

이 열매를 구웠고 군침이 나올 만큼 근사한 향이

풍겨나오자 이 구운 베리를 갈아 가루로 만든 뒤

뜨거운 물과 섞어보기로 했다. 그렇게 그는 역사상

첫 커피를 마셨다. 그는 염소들처럼 그는 낯선 

에너지가 폭발하는 것을 느꼈고 이렇게 커피가

탄생했다.


브라우니는 환상적인 실수 덕분에 생긴 결과물

이에요. 마치 발명되기만을 기다리며 항상 존재하고

있었던 것처럼 말이죠.


멕시코 치첸이트사와 테오티우칸 사이 어딘가에서

약 1만년 전에 누군가 실수로 원시 형태의 옥수수

알갱이를 타오르는 잿더미에 떨어뜨린 것이 최초의

우연한 폭발로 이어졌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잡을 수 있도록 구운 잘라비아를 

콘 모양으로 말아서 절망적이었던 아이스크림

판매자를 도왔습니다. 순식간에 모든 고객을 만족

시킬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수량을 만들었지요.


켈로그 형제는 이 플레이크를 불에 구워보기로

했고 플레이크가 식으면 새로운 형태의 아침식사를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이 옥수수 플레이크를

따뜻한 우유가 담긴 큰 컵에 넣어 모든 환자들에게

먹였다. 뜻밖에도 환자들의 반응은 좋았다.


기네스 스타우트가 더블린 화재에서 탄생한 것이든,

런던에서 개발된 것이든, 아니면 그저 상업적인

결정의 결과물이든 그에게 중요하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기네스의 성공 덕분에 이러한 스타일의

맥주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두 가지 사건이 일어난 건가요? 추운 

날씨와 그 이후의 발효?

맞아요, 정확합니다. 이 '사건'들은 병 안에서도

되풀이 됩니다. 현대의 샴페인은 병 안에서 일어나

거품의 결과입니다.


유안은 낙담하지 않고 식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이렇게 만들어진 콩으로 된 덩어리의 맛을 보았다.

맛은 좋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이 현상이 더러운 소금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은

그는 많은 양의 소금을 구해 최선의 방법을

찾을 때까지 여러 번 그 과정을 반복했다.

이 새로운 요리 두부는 점차 모든 사회계층으로

퍼져나갔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bababooks2020.official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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