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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 아침과 저녁, 나를 위한 철학 30day ㅣ 고윤(페이서스코리아)의 첫 생각 시리즈 3부작
고윤(페이서스 코리아)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4년 3월
평점 :
Daily Philosophy, 아침과 저녁, 나를 위한 철학 30day
'남이 허락해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결정도 못 내리는 상태'
결국 여기까지 와서야 삶의 주체성에 대해 깨닫게 되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사는 것을 멈춰야 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행동을 동반한 낙관주의는 놀랍게도 전 인류를 진보시키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
낙관주의 + 행동 = 상상할 수 없는 긍정적 결과
결국 중요한 건 '조화'다. 하나의 선택만으로 무언갈
결정해야 하는 것이 아닌 양쪽으 필요성을 조화롭게
인지하며 적절하게 선택할 줄 아는 사고를 가져야 한다.
사소한 일에 집작하지 말고 망각하라. 언제나 장애물이
넘쳐났던 당신의 인생이 그때부터 조금 더 수월하게
느껴지게 될 것이다.
불평불만 속에서 살아간들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다.
손바닥을 털고 일어나 열심히 달리는 자와, 그대로
주저앉아 멈춰버린 자 사이에 큰 차이가 존재한다는 점은
누구나 다 알 것이다.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
바로 그것이 아는 것이다.
<공자>
현대의 가장 큰 감시와 통제는 알고리즘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우리는 점점 편향된 사고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더 많은 편리성과 즐거움을 위해 더 많은 전자기기와
외부 요소에 자신의 선택권을 넘겨 자신을 가두며
살아가는 현대인이 호모 루텐스의 특징이다.
인생이 힘든 게 아니라 당신이 인생을 힘들게 만드는
것이다.
<알프레드 아들러>
모든 것은 완벽하지도,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에 따라 행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니 행동해야 한다.
내가 나를 인정하고, 내가 죽는 순간 스스로 삶을
가치 있게 여길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 또 충분하다.
로버트 달은 우리에게 꿈을 꾸고, 그것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니 꿈을 꾸는 삶을
지향하자. 도전과 모험의 기회를 받아들이자.
상상력이 지식보다 중요하다. 지식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에 국한되지만, 상상력은 전 세계를 아루른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우린 지속적으로 복잡한 생각을 더하여 인생을
어지럽히고 있다. 먼저 복잡한 것을 걷어내고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에 몰입하며 삶을 직선적으로
풀어내라.
우리에게 필요한 관계란 서로 가장 나다울 수 있는
관계며 내적 모습을 고백하고 포용하는 관계다.
인생은 주체적으로 살지 않으면 되대대로 흘러가
버리게 된다. 그러니 우선순위를 세워 그것에 맞게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해야 한다.
성공에는 아무런 속임수도 필요 없다. 나는 언제나
주어진 일에 전력을 다했을 뿐이다. 다만 보통
사람들보다 약간 더 양심적으로 노력했을 뿐이다.
<앤드루 카네기>
새로운 배움을 수용하고 도전에 응하는 자세가
삶의 가치를 깊이 있게 경험하게 만든다.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강박을 부수고
타인이 규정한 틀에서 벗어난다면 나만의 개성을
되찾을 수 있다.
무엇을 해결하려는 태도는 당신을 음지에서
꺼내준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매일 1%라도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다.
돈에 끌려다니는 인생을 경계하는 마음으로
돈만큼 중요하거나 지키고 싶은 인생의 가치와
성공을 정의하여 돈에 대한 분별력과 통제력을
갖춘 뒤 강력하게 돈을 끌어 당겨야 한다.
하늘을 가득 채울 만큼 큰 죄라 할지라도 '후회'라는
글자를 이길 수 없다.
<홍자성>
불안을 이겨낼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처방은
바로 '선택'과 '집중'이다. 한 가지를 선택해 집중하고,
오히려 단순하고 명료한 선택을 하는 것이다.
인류에 대한 최대의 죄는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다.
그것은 비인간화의 극치다.
<버나드 쇼>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deepwide.official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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