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것도 두렵고 죽는것도 두려운 당신에게
진세희 지음 / 행복우물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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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통과하고 있는 현재만을 볼 수 있을 뿐,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만일 

시간을 관통해 전체를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나'를 고집하지 마세요.

오직 '나'라는 생각만이 있을 뿐입니다.

'나'라는 생각을 내려놓으면 나를 방어하거나 부풀리느라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을 기준으로 삶으세요. 타인과 비교해 스스로를

평가하거나 재단하지 말고 그 누구에게도 자기 존재를

인정받을 필요 없이 온전히 자신으로 존재하세요.


모든 생각과 감정은 무의식이 습관이고 프로그램입니다.

어떤 특정한 상황에서 반사적으로 일어나는 반응일 뿐

입니다.


우리는 소유하는 것이 많아질수록 자신이 대단해지고

더 커지고 중요한 존재가 된다고 착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에고가 부리는 속임수입니다.


몸과 마음에서 자극적인 것을 모두 빼내고 욕망에 대한

갈증과 중독에서 벗어나면 아무 일 없는 담백한 일상의

평온함과 은은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내 생각'이 곧 '나의 현실'이고 '내가 정의하는 나'가

곧 '나'입니다. 본래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관성을 이기고 이미 정해진 습관과 관념의 틀을 깨세요.


목표에 도달하는 그 순간만이 내 삶인 것이 아니라

매 순간순간의 내가 곧 '나'이고 '내 삶'입니다.

무엇을 이루고 해내고 쌓는 것보다 삶을 대하는 그 순간의

나의 존재 상태가 훨씬 중요합니다.


산다는 것은 성장을 의미하고 성장에는 결코 멈춤이나

후퇴는 없습니다. 팽창의 시기를 거쳐 소멸로 수렴하는 시기

또한 성장입니다. 모든 성장을 축복하고 환영하세요.


가장 큰 문제는 고통에 저항하며 그 고통을 상상 속에서

계속 부풀리고 키워 내가 그 속에 매몰되는 것입니다.

고통이 거기 있음을 인정하고, 그것을 받아들이고, 내 삶의

일부로 껴안는다면, 고통이 가져다주는 선물을 받기위한

시간을 훨씬 단축할 수 있습니다.


고통과 번뇌가 일어나는 이유는 기대나 희망을 품기

때문입니다.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보고 느끼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나 자신을 어떤 존재로 경험하느냐'가 전부입니다.


우리는 감정의 원인이 자기 생각이라는 것을 인정하기가

싫어서 타인과 상황 탓으로 책임을 전가하고 자신을 연약하고

무력한 희생자로 만들어 버립니다.


'세상은 이래야 해' '나는 이래야 해'라는 생각만 내래놓으면

모든 것은 이대로 완벽하고 온전하고 아름답습니다.


당신이 지금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은 대부분이 과거에

대한 후회나 미련 아니면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걱정이나

두려움입니다. 시제로 '지금 이 순간'은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문제도 없습니다.


한 발만 내디뎌 밖으로 나오면 언제나 멋진 세상이 펼쳐져

있습니다. 과감히 움직이고 행동하세요.


아주 작은 각도의 변화도 결국에는 엄청나게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나의 작은 관점의 변화, 행동의 변화가 결국엔 

완전히 다른 나와 나의 세상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happypress_publishing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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