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이 콘텐츠가 되는 순간 - 평범한 내 일상이 누군가에겐 ‘인생 콘텐츠’가 된다
한혜진 지음 / 경이로움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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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내 일상이 누군가에게 '인생 콘텐츠'가 된다.

자기만의 콘텐츠를 발견하는 보통의 비법 !!


사실 우리 삶은 평범함의 합이기 때문이다. 기록으로

출발한 글과 사진이 콘텐츠와 커리어, 사업 등으로 성장할

수 있다. 내 삶이 콘텐츠가 되는 순간, 모든 것이 가능해진다.


잘 팔리는 콘텐츠를 만드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콘텐츠에

'나+너+우리'를 담는 것이다.


플랫폼을 이용해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는 당신의 선택이다.

하지만 본질을 기억해야 한다. 텍스트든 이미지든 영상이든

결국 콘텐츠가 좋아야 성공 확률도 높아진다는 점이다.


좋은 콘텐츠란 무엇인가? 한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다.

"네가 독자여도 이걸 선택하겠니?" 그 대답이 "예'라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성공 능력을 믿는 것은 미래에 끄떡없는 부자가

될 수 있는 열쇠다. 성공을 예견하는 데에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는 자아 인식이다.

<제이 새밋>


경험은 가장 인간다운 설득법이다. 수억 개의 비슷한

콘텐츠 속에서 군계일학이 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있다.

증험하는 것이다.


좋은 기획자는 제작자 입장에서 프로그램을 많이 보면서

모니터링 하고, 풍부한 자료조사를 통해 현실적인 구상을

해보는 습관이 있다. 기획은 멀리 있지 않다.

"네 가까이에 아이템이 있다"


■ '나'다운 콘텐츠를 발견하는 스캔 프로세스

1. 나를 취재하고(Seek)

2. 원하는 걸 정하고(Crave)

3. 실천하면(Action)

4. 콘텐츠가 된다.(Network)


책을 읽으면 동기부여, 감정, 심상, 생각, 깨달음, 반대, 거부

등이 느껴질 수 있다. 뭔가 느낌이 왔을 때는 캐치해서 반나절이

지나기 전에 기록한다. 아웃풋을 하기 가장 알맞은 순간은

'인풋 직후'이다. 독서 직후, 영화 감상 직후, 강의 직후가 아웃풋의

최적기다.


콘텐츠는 수익만 보고 매달리면 금방 지친다. 초반 수익은 0원

이거나 극히 소액이기 때문이다. 이 '초반의 길이'가 사람마다

다른다는 것도 관건이다.


자신을 담는 콘텐츠는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될 수 있다.

일상 생활이나 얼굴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기가 부담스러운

사람일수록 간접적인 표현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소위 말하는 성공이란, 화려하게 주목 받는 며칠이 아니다.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끈기 있게 '기본'을 묵묵히 반복해온

순간들이 모여서 이룬 결과다.

<박정부>


콘셉트는 자신의 강점, 자신의 색깔을 연출하는 것이다.

연출은 무얼 빼고, 무얼 넣고, 무얼 강조할지 결정하는 

기술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자기다운 콘셉트는 모두가

1등을 할 수 있는 전략이다.


'동사형 콘셉트'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동사로 표현하고

실행하면 콘텐츠가 된다. 동사형 콘텐츠는 킬러 콘텐츠가

될 가능성이 높다.


■ 콘텐츠의 정석 3가지

1. 다작하라

2. 빠르게 반응하라

3.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발견하고 연결하고 다듬어라


자신이 무심코 찾아본 검색어, 무의식적으로 시청한 영상,

그 속에 자신의 관심사가 있다. 그동안 콘텐츠를 소비하기만

했다면 이제 생산자 입장에서 관심 키워드를 채집할 차례다.


■ 블로그 비법

1. 꾸준히 써라

2. 메인 주제를 확실하게 하고 자기만의 개성과 특징을 살려라

3. 다른 블로거와 소통을 많이 하고, 여러 블로그를 들러봐라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zozo_woom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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