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니체 아포리즘 - 365일 니체처럼 지혜롭게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황국영 엮음 / 동녘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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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니체처럼 지혜롭게 !!


삶의 가치에 대한 모든 판단은 비 논리적으로 발전해온

것이므로 공정치 못하다. 평가 할 때는 개인적인 경험과

선입견에 의해 편향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다른 사람들의

관점을 이해하고 존중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잠언은 훌륭한 사람들의 경험과 지혜가 담긴 말이다.

잠언은 우리에게 삶의 지혜와 인생의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여

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으로 이끌어준다.

심리에 대해서도 배우면 더 잘 알 수있다.


감사는 보상이나 대가도 아니고 의무도 아니다. 감사는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마음이다.


행위는 약속할 수 있으나 감각은 약속할 수 없다.

감각은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니체는 상과 벌, 비난과 칭찬이 인간의 허영심에 작용한다고

주장한다. 상과 벌이 없어지면 악행을 멀리하고 선행을 위한

노력하는 동기가 없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자유롭고 주체적인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근거

없는 일들에 대한 믿음과 신념을 의심함으로써 속박된 정신에서

벗어나 자유와 창의성을 찾아야 한다.


니체는 사람들이 사회적인 기준과 규범에 얽매이고, 타인의

기대에 맞춰가며 사는 것을 부정한다.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개인적인 욕망과 가치를 실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인간은 자기를 극복하는 삶을 살아가는 '위버멘쉬(초인)'가 

되어야 한다.


자신의 목표를 잃고 낙타처럼 버티며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이처럼 창조하며 기뻐하는 삶이 행복한 삶이다.


고정관념이나 타인의 기준에 의한 삶을 부정하고 자신만의

삶을 찾아 도전하는 것이 인생의 최대의 기쁨이다.


고독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때, 진정한 자아를

찾을 수 있다. 고독은 인간관계의 집착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발견하는 시간이다.


변화하지 않는 삶은 죽음과 같다. 도덕의 가치와 기준도

계속 변화해야 한다. 인간도 가치 있는 삶을 살려면 스스로

계속 변화를 추구하며 발전해야 한다.


인간이 자신과 타인에게 한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존재가

된 것은 고통에 대한 기억 때문이다. 원래 인간은 감정과

욕망의 노예이기 때문에 자신이 한 약속을 기억하지 못하는

존재였다.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을 존중하고 인정하며,

자신을 존중하고 인정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믿는 것이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dongnyokpub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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