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만큼 살았다는 보통의 착각 - 나이가 들수록 세상이 두려워지는 당신에게
이근후 지음 / 가디언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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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세상이 두려워지는 당신에게 ···


사회적인 추구가 지나쳐서 사랑의 추구가 소홀해서도

안 되고, 사랑의 추구가 지나쳐서 사회적인 추구를

소홀히 해서도 안 된다.


자녀는 18세가 되면 독립적으로 살도록 놓아 주자.

서로 독립적으로 자기 앞가림을 잘하고 그것이

불가능한 경우에 상호 의존적인 자세로 소통을 한다면

그게 가장 좋은 인간관계가 될 것이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안녕 상태를 기준으로 네 가지를

제시했다.

1. 신체적인 안녕 상태

2. 감정적인 안녕 상태

3. 사회적인 안녕 상태

4. 영적 안녕 상태


하나의 이익을 얻는 것이 하나의 해를 제거함만 못하고,

하나의 일을 만드는 것이 하나의 일을 없애는 것만 못하다.

<야율초재>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돈 앞에서 진실하다.

돈을 내 맘대로 쓰지 말라. 돈에게 물어보고 사용하라.


내가 나임을 확신하고 나답게 사는 것이 비교를 줄이는

비결이다.


자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할 수 없는 사람은

그 사람이 가지고 싶어 하는 것을 다 가진다고 하더라도

만족하지 못할 것이다.

<소크라테스>


자아 방어기제도 분류를 해 보면 세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아주 건강한 방법으로 자기를 보호하는 기제가 있다.

둘째, 일상적으로 우리가 많이 사용하고 있는 기제인데 때로는

       이롭기도 하고 때로는 해롭기도 하지만 그 해로움이 미미한

       기제이다.

셋째, 아주 고약한 병적인 기제가 있는데 자신에게도 해를 끼치고

       타인에게도 해를 많이 끼친다.


망상이란 사고 내용에 장애가 있는 것을 말하는데, 그 특성은

사실이 아닌 것을 확신을 갖고 사실이라고 믿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확고한 사고의 내용은 합리적인 설명이나 설득으로 

교정되지 않는다.


의식 수준에서 과거의 한을 곱씹으면서 사는 것은 그 자체가

고통이다. 과거에 대한 집착은 펴고 뚫어 스스로 마음을 

다스려야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그러면 당신의 과거가 더는

현재를 망가뜨리지 않는다.


숨을 깊이 들이쉬라고 권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첫째, 깊은

숨을 들이쉬면 폐활량을 키워 우리 신체의 공기 순환을

증진시키게 된다. 둘째, 마음이 담담해질 수 있다.


용서란 궁극적으로 나를 평화롭고 담담하게 만들어 주는

명약인 것이다.


건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건강 유지에 올바른 신경을 쓰지는

않는 것 같다.


우리가 일상적인 고통을 참지 못하는 이유는 미래가

불확실하고 지금 당장 그 고통을 감내하기는 더욱 고통스러워서

일것이다. 지나고 보면 내가 그 고통을 인내하고 이겨 낼 수

있었다는 데서 오는 즐거움이 지난날의 고통을 덮고도 남을 

것이다.


성장해 가는 노인이 성장을 멈춘 젊은이 보다 낫다.

성장은 자기가 필요해서 필요한 만큼 성장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기억력이 있다는 것은 훌륭한 일이다. 그러나 진정한 위대함은

잊는 데 있는 것이다.

<E. 하버드>


잘 가꾸어지지 않은 노인은 나이 든 늙은이일 뿐 어른은 되지

못할 것이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gadian_books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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