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투자자 해제
신진오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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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그레이엄의 가치투자 이론을 한국 주식시장에

적용하여 알기 쉽게 설명한 최고의 해설


워런 버핏은 나의 투자에 대한 생각 대부분은

<현명한 투자자>에서 배운 것입니다. 이 책을 

만나고 나서 내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실제로 '빈틈없는 투자자'의 고전적 정의는,

'모두가 매도하는 약세장에 사서, 모두가 매수하는 

강세장에 파는 투자자'였다.


가치투자는 단순하다.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따져보라

(내재가치), 손해보지 마라(안전마진), 이 두가지 원칙만

지키면 된다.

<크레스토퍼 브라운>


진정한 투자자는 주식 매도를 강요당하는 일이 없으며,

현재 주가를 항상 무시해도 된다. 그는 필요할 때에만

주가를 확인하고 이용하면 된다.


친적이나 친구의 조언에 의지하는 것은, 맹인이 맹인에게

의지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내재가치를 시장보다 더 잘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올바른 사고방식도 필요하다.

셋째, 대가들은 시장 심리에 휩쓸리지 않는다.


PER을 '주가수익배수' 또는 '주가수익비율'이라고 흔히

부른다. 하지만 엄밀하게 '이익'과 '수익'은 다른 개념이다.

업종에 따라서는 수익을 '매출'과 같은 개념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거의 모든 것에는 '주기'가 있음을 꼭 기억해야 한다.

이 세상에 주기가 존재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인간과 관계가

있다. 역사나 경제 같은 분야의 포로세스는 인간을 포함하며,

인간을 포함할 때 결과는 다양해지고 주기적으로 변한다.


단지 실적과 주가가 하락했다는 이유만으로 주식을 

매수해서는 안 된다. 적어도 과거 10년 동안 실적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며, 규모도 크고 재무구조도 건전해서 장차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기업이어야 한다.


채권수익률을 초과하는 주식수익률이 있는 기업이야말로 

안전마진을 제공하는 투자 대상이다.


■ 한국의 방어적 투자자에게 추천할 만한 주식

1. 지나치지 않게 적절한 분산투자(최소10개 ~ 최대30개 종목)

2. 대형주

(부채비율 100%이하, 시가총액 5천억원 이상, 업종 내 매출액 선두)

3. 10년 평균 ROA 또는 ROE 기준 상대적 우량기업


■ 한국의 적극적 투자자에게 추천할 만한 주식

1. 지나치지 않게 적절한 분산투자(최소10개 ~ 최대30개 종목)

2. 중소형주(부채비율 150%이하, 시가총액 2천억원 이상)

3. 10년 평균을 반영한 정상PER 기준 상대적 저평가

4. 내재가치를 목표로 구한 기대수익률 우량주


투자 수익에 대한 기여도를 조사한 결과 매매 타이밍과 

종목 발굴은 10% 미만인 반면, 자산배분이 90% 이상을

차지했다. 즉 자산배분 전략이 10배나 중요했다.


주식과 채권을 50%씩 리밸렁싱하면서 항상 그 비중을

50% 유지하는 것이 정률 투자법이며 공격적으로 비중을

리밸런싱하여 투자하는 방법을 변율 투자법이라고 한다.


시장이 좋든 나쁘든 매월 똑같은 금액을 우량중에 투자하는

이른바 '정액매수 적립식' 투자가 유리함을 알 수 있다.


<전략적 가치투자>에서는 자산배분 전략과 포트폴리오 전략을

하나로 결합시키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를테면 자산배분 전략

에서는 주식 비중과 채권 비중을 동일하게 유지하는 정률투자법을

채택하고, 동시에 포트폴리오 전략에서는 종목별 1/n씩 유지하는

동일비중 포트폴리오를 채택하는 방식을 생각해볼 수 있다.

이렇게 두 가지 전략을 결합시키는 방법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무궁무진하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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