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고비에서 망설이게 되는 것들 - 후회 없는 선택, 후회하는 선택
이영만 지음 / 페이퍼로드 / 201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삶의 갈림길에서 후회 없는 선택을 갈망하는 그대에게,

23가지 사례에 등장하는 현존 인물들의 선택 ···


흘러간 시간은 되돌려주는 법이 없다. 그날이 그날 같고

비슷비슷해서 그냥저냥 흘려보내지만 지금 이 순간은

전 생애를 통틀어 지금 밖에 없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건 자기가 한 고생이다. 세상에서

가장 큰 고민은 지금 자기가 하고 있는 고민이다.


머리는 눈앞의 이익을 우선 생각하지만 가슴은 사람의

길을 생각하게 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것을 

경계하면 가슴이 시키는 선택을 할 수 있다.


가진 것이 많으면서도 전부를 걸고 도박을 하는 일은

멍청한 짓이지만 때론 멍청한 사람이 아니면 큰일을

이룰 수 없다. 혁명이란 그런 것이다. 목숨도 필요

없다. 돈도 필요 없다. 결국 소프트뱅크의 명예마저

사라져도, 그걸로 좋지 않은가.


내일도 내일의 오늘이니 언제나 오늘밖에 없다.

지금이야말로 바로 시작할 때다.


일단 간다. 그리고 될 때까지 한다가 행동지침이었다.

단순하기 그지 없는 '간다, 한다'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그렇게 명료하게 움직이지 

못한다.


외로운 선택은 명분과 실천력이 생명이다. 강한 신념과

의지 위에 선 것이어서 강한 힘을 지니고 있다.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지만, 그 모든 것을 압도하는

게 미친 듯한 열정이다.


약점을 보완하는 일은 강점을 죽이지 않는 선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강점을 파먹고 들어오는 약점 

보완이라면 시간과 공을 들여 할 필요는 없다.


'왕년에'는 언제나 박물관에 집어 넣어야 하는 

단어이다. 과거는 이미 흘러갔다. 현재 자신의 위치에

맞게 변해야 망신을 당하지 않는다. 그러나 과거의

자존심까지 버릴 필요는 없다. 과거의 나는 변하지

않는 역사다.


선택만 하고 선택에 맞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그 선택은

전혀 의미가 없다. 하지 않은 것과 똑같기 때문이다.


잘못된 선택은 많다. 그러나 최초의 선택 이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것이 잘된 선택이 될 수 있다. 잘못된

선택이 잘못된 결과를 낳는다면, 그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노력의 문제라고 봐야 한다.


조화롭게 사는 데는 두 가지 규칙이 있다. 첫째,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마라. 둘째, 모든 것은 다 사소한다.

<웨인 다이어>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paperroad_book

@chae_seongmo



#인생의고비에서망설이게되는것들

#이명만 #페이퍼로드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선택 #오늘 #행동 #인생

#신념 #열정 #과거 #자존심

#강점 #노력 #실천 #조화

#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