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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팅 - 고객을 창출하는 회의법
다카하시 데루유키 지음, 손가연 옮김 / 파지트 / 2023년 5월
평점 :
고객을 창출하는 회의법
우리의 결론은 고객을 향한다!
회의란 고객을 창조하고, 수익을 얻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3Steps
1. '생각'을 세 가지로 나누기
2. 디스커션을 통해 초안과 가설 만들기
3. 회의를 통해 목표로 하는 이미지의 해상도 높이기
회의는 재미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생각하는 것이
재미없어지고, 흥미로운 제품이나 사업이 탄생할 수 없습니다.
고객을 창조하는 회의는 '조직 중심 사고'에서 '고객 중심 사고'로
'답을 찾기 위한 대화'에서 '실현하고 싶은 이미지를 창조하는
디스커션'으로 '업무 조율형 회의'에서 '목표 실현형 회의'로
바꿔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구체적인 이미지를 전달함으로써 새로운 소비와 행동을 하는
고객을 창조합니다. 이미지를 만들어 내기 위해 기획이나 개발,
영업, 마케팅 등의 과정을 거쳐 다양한 사람의 머릿속에 있는
이미지를 끄집어내고 중첩시키기도 하면서 이미지의 해상도를
높여갑니다.
서로의 사고를 확장하면서 해상도를 높여가는 과정을 통해,
작은 아이디어가 미래의 설레는 목표로 변해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자신의 머리를 활용하는 법이나 상대방의 머리를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뇌는 사장이나 리더 등 회사 내에서 위치가 높은 분들이
맡는 경우가 많지만, 현실뇌를 담당하는 사람도 고객을 창조해야
될 때에는 직위를 뛰어 넘고 이상뇌와 파트너로서 기능해야 합니다.
추진뇌는 머릿속에서 가치를 끌어내기 위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것을 결과물로 하면 좋을지 상담을 해주면서 이상뇌와
현실뇌의 해상도를 높여갑니다.
■ 생각을 구조화하기
1. 분해하기
2. 정보를 종류를 맟춰보기
3. 정보의 연결고리를 찾아보기
요약할 때의 주의점은 겉으로 드러난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요약이란 정말 머리속에 남겨두어야 할
이미지를 잘 압축하는 것입니다.
디스커션이란 서로가 생각하는 이미지를 주고 받으면서 새로운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도구'입니다.
회의를 하면서 '가설'을 세우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여기서
가설이란 생각해야 할 요소에 대한 이미지를 확고하게 하는 것을
뜻합니다.
지금까지 생각한 것과 앞으로 생각해야 할 것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 디스커션 페이퍼의 역할이다.
회의 도중에라도 중단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하며, 이미지가
확장되지 않을 때,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참고가 될 만한 자료를
읽어 보거나, 거리를 걷다가 힌트를 얻거나,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상상력을 발휘 해보는 등 다양한 작업을 해야 합니다.
회의란 조직의 사고와 행동에 가속도를 붙이기 위해 사용하는
것입니다.
생각한 것과 실행에 옮긴 단계에서 처음에 생각한 것과 목표가
달라지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스마트하게 경로를 수정 할 수 있는
지도를 가져야 합니다.
추진역은 상대방의 사고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회의를
설정하여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검토·개선 디스커션은 조직의 배움과 움직임, 동기를 높여주는
감사한 도구입니다.
고객 창조란 사람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혜를 모아 그 대가로 이익을 얻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툰 영역을 인식하고, 두뇌를 빌려서 고객 창조를 실현하며,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상대방의 머리를 움직이는 것에
집중합니다.
@pazi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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