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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 마음상자 이야기 - 우울한 마음에서 벗어나게 하는 심리학
박수희.이원재.정종식 지음 / 파지트 / 2023년 7월
평점 :
우울한 마음에서 벗어나게 하는 심리학!
유소년기에 인정받지 못하고 자존감이 떨어지면, 무의식적으로
자기 자신을 위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상자의
표면을 자기답지 않은 색으로 칠하거나 그림을 그려서 멋있게
보이려고 하는 것과 같은 행위입니다.
인간은 살면서 천 개의 가면을 바꿔 쓰면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거짓 가면 상자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자신을 위장하여
잘 보이려고 하거나, 주위의 기대나 분위기에 휩쓸려 하고 싶지도
않은 일(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 괴로워 마음에 고통이 생기는
것입니다.
무리하게 가면을 쓰고 살아가면 자신감을 잃는다. 전정한 자신을
보여줄 때 자신의 인생이 시작된다.
무엇보다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를 할 수 없다'라는 고민은 '거짓으로 꾸민 자기' 또는
'또 다른 자기'라고 하는 거짓 가면 상자에 갇혀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두려움을 내가 모른 체한다고 해서, 그리고 감춘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도 아니면 숨기면 숨길수록 더욱 커져 결국 나
자신을 삼켜버리기 쉽습니다.
꿈은 받드시 이루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꿈에 대한 희망을
갖는 것, 그것에 도전하는 것! 그것이 인생을 변화시킵니다.
왜 지나친 '자기 비난'을 할까요?
1. 어린 시절 가정이나 주변의 지난친 통제와 억압으로 자존감이
낮아졌을 수 있습니다.
2. 성장 과정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여러 번의 실패가 부담이 되어
마음이 위축되고 점점 소극적으로 변하면서 자기 자신을 탓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3. 과도한 죄책감 때문인 경우도 있습니다.
자기 비난 상자에 갇혀 있는 사람들은 이 '망각'의 선물을 '망각'한
것입니다. 과거에 고민했던 일이나 고통, 힘들었던 기억들은 그대로
안고 또는 그것을 증폭시키면서 후회하고 자신을 책망합니다.
'~해야만 해!'라는 신념에서 '~될 수 있으면 좋지!'라는 생각으로
바꿔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신념을 이루지 못한다는 불안과
공포감으로부터 단순한 걱정으로 옮겨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자신이 먼저 채워져야만 타인을 채워줄 수 있다. 자신의
행복을 타인이 채워주기를 기대하면서부터 마음의 병이 시작된다.
꼭두가시 상자 안에 갇혀 있으면, 발밑에만 신경 쓰면서 정작
중요한 미래의 목표를 보지 못합니다. 목표를 정하면 눈앞의 현실에만
매달리는 고민에서 탈출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은 말하는 것보다 듣는 태도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네네 상자 함정에 빠진 사람은 다른 사람의 정보를 그대로
믿게 되어 그 때문에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객관적인 사실을 명확하게 한 후에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정리해야
한다.
과거 집착 상자게 갇히면 마치 시간이 멈춘 것과 같은 상태가 됩니다.
과거의 괴롭고 불쾌한 상태로 기억된 이미지를 '비주얼 스위시
(심리치료 기법 중 시각을 활용하여 체험이나 행동을 교체하는 방법)'
기법을 사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상태의 이미지로 교체하면 힘든 기억이
가볍게 바뀔 수 있습니다.
생각이 많이 할수록 '정답'에서 멀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해결의 실마리는 실제 감각인 '오감'입니다.
시각이나 청각 등의 오감을 사용하면 마음의 상태 변화를 시킬 수
있습니다.
@pazi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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