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의 A.D. 영어학습법 - 영어를 제2 모국어로 만드는
정철 지음 / 두란노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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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제2 모국어로 만드는 영어학습법!!


영어에 관한 수많은 미신이 있다.

'영어는 무조건 알파벳부터 배워야 한다'

'파닉스를 해야 읽기 쓰기가 된다'


촘스키의 주장에 의하면,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천부적인

언어습득장치(LAD:Language Acquisition Device)를 가지고

태어나며, 이 LAD를 통해서 자기가 살고 있는 환경의 언어를 흡수해서

자동적으로 습득하게 된다고 한다.


우리나라 영어 교육이 시작부터 망가진 것은 바로 '문법을 마스터하면

영어가 될 것이다'라는 잘못된 전제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바로 '단어를 많이 알면 영어를 잘하게 될 것이다'하는 것이다.


영어 문장은 '단어의 묶음 덩어리'가 '궁금한 순서로 흐르는 것'이다.

이 단어의 묶음 덩어리를 '청크(chunk)'라고한다.

아무리 영어를 열심히 공부해도 실력이 잘 늘지 않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영어 문장이 낱개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낱개 단어를

암기했기 때문이다.


■ 영어 문장을 구성하는 청크

1. 기본문 청크 (주어+동사+α)

2. 전명구 청크 (전치사+명사)

3. to 부정사 청크 (to+동사원형+α)

4. -ing 청크

5. 과거분사 청크

6. 접속사 청크 (접속사 절)


기본문 청크

[주어+동사]+[청크]+[청크]+···


전명구는 글자 그대로 전치사와 명사가 만들어 내는 구다.


접속사란 문자 그대로 영어 문장을 접속하는 단어다.

1. 연결 접속사

2. 의문사 출신 접속사

3. 일반 접속사


간단하고도 강력한 영어 학습 방법.

원어민 소리와 똑같이, 소리 내서, 박자 맞춰, 반복하여 읽는것이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문장을 크게 둘로 나누면

첫 번째, 정형 발화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생활 영어다.

두 번째, 창조적 발화는 미리 정해진 것 없이, 말하고 싶은 내용으로

             문장을 만들어서 창조적으로 말하는 것이다.



■ 삽화 기억술로 그림 보면서 낭송하기

그림의 각 부분이 청크 하나씩을 나타내고, 그 청크들을 하나씩

영어로 말하다 보면 어느새 문장 전체를 영어로 박자 맞춰 말하게 된다.



@jebs.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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